About Hapoom
하품은
하우스, 꿈을 품다! 의 줄임말입니다. 꿈을 품은 사람들의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은 이름입니다.
공유 하우스에서 시작하여 공유 오피스로 공간의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꿈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거와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품의 시작
2017년 하품이 처음에 강남에 공유 하우스를 오픈할 때 스타트업 하우스를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일공유 서비스를 만들던 2015년 저희 팀과 창업가들과 모두 한집에서 살았던 즐거운 경험, 세계에서 온 다양한 온 창업가들이 치열하게 성장하는 코워킹 공간을 경험하며, 다른 경험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 얼마나 삶과 일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 수 있는지 체감했고 2017년 피봇을 결정하고 그 문화를 한국에서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스타트업 하우스라는 것이 너무 생소했기 때문에 먼저 강남역에서 공유 하우스 하품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하품은 누군가의 미래를 위한 준비의 터전이며, 쉼을 주는 휴식처이며, 치열하게 제품을 만드는 창업가들의 일터이기도 합니다.
하품의 현재와 미래
하품은 즐거운 일과 삶을 영위하는 공간을 만듭니다. 이제 그것이 코리빙 공간을 넘어 코워킹 공간으로 확대됐고 방향은 같습니다. 하품의 공간은 언제나 다른 곳에 없는 최고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서울 가장 중심에 위치하여 편리하면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공간 입니다. 비싸고 높은 건물, 인위적인 설치물보다는 햇빛이 드는 창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 테라스를 곳곳에 두어 업무와 일상과 휴식 어떤 목적으로 공간을 누리더라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더 이상 일과 삶의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진 지금, 서울뿐 아니라 좀 더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지역에서 리모트 워킹과 리빙이 함께 가능한 공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