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품 크루 리버입니다.
이번주도!! 하푸머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매주 하푸머들의 인터뷰로
하품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
이번 주 하푸머의 주인공은
하품싱글즈의 뉴페이스
장성욱님! 입니다.
입주한지 얼마 안 된
장성욱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 하품에서 기대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선릉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36살 장성욱이라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충주에서 생활하다가
이직을 하면서 저 혼자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고
현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하품에 온 지는 이제 일주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Q2. 하품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처음에는 원룸을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조금 멀어도 괜찮고 좀 더 저렴한 곳을 찾아볼까 하다가 이직한지 얼마 안 돼서 배울 것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다고 생각해 일단 가까운 곳으로 중점을 두고 찾아봤죠. 그러다 하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제가 해외 거주하면서 쉐어하우스에 살아본 경험이 있다보니까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Q3. 최종적으로 하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많은 쉐어하우스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쉐어하우스가 집 한 채에 거실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형태더라고요.
그런데 하품싱글즈는 좀 달랐어요. 공용공간이 더 넓고 카페도 있어서 그 부분에 장점을 많이 느꼈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비슷한 퀄리티의 다른 쉐어하우스도 있었지만
그곳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도 괜찮았어요.
강남점에 비해서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있지만 교대점도 먼 거리는 아니어서 크게 상관없었고 제가 코골이도 좀 있다보니 개인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Q4. 직장과의 거리는?
제가 주로 자전거(#따릉이)로 통근을 하는데
딱 4.5km가 나오더라고요.
그럼 한 30~40분 정도 소요돼요.
+ 여기서 꿀정보!
따릉이는 서초역 1번출구 앞에 있답니다!
도보 3분거리!
Q5. 그럼 아침식사는 보통 어떻게 하세요?
아침은 거의 챙겨 먹는 편이에요.
현재 코로나 때문에 8시와 10시로 나눠서 출근을 하고 있는데 저는 8시 출근이라 6시 30분쯤에 주방에 와서 토스트라든지 간단하게 끼니를 챙긴 후 출근합니다.
Q6. 지금까지의 하품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회사가 가깝고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는 위치여서 좋은 것 같아요.
고속터미널이 가까워서 주말에 충주에 내려가기도 좋고요.
커피 머신이라든지 주방시설도 잘 갖춰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튜디오에 있는 오픈 수납장도 좋았어요.
수납이 편리하더라고요.
Q7. 하품에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운동을 좋아해요.
해외 거주할 때 take a walk라는 산책 동호회가 있었는데 마을 주민도 같이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동호회처럼 같이 운동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좀 더 진정되고 나면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8. 어떤 사람들에게 하품을 추천하는지?
외국인들에게 추천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해외에 이런 비슷한 주거형태가
많다 보니 외국인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도 외국과 비슷한데 시설은 더 좋고 깔끔하니까
외국인들에게 메리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커뮤니티 확장을 기대하고 있어요.
활발한 성격은 아니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제가 잘 참석하고 어울리려 노력하다 보면 저에게도 커뮤니티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성욱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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